한 시 漢 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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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可憐門前別可憐 可憐行客尤可憐 可憐莫惜可憐去 可憐不忘歸可憐 가련문전별가련 가련행객우가련 가련막석가련거 가련불망귀가련 가련의 앞에서 가련과 이별하려니 가련한 나그네가 더욱 가련하구나 가련아! 가련한 몸 떠나감을 슬퍼하지마라 가련을 잊지 않았다가 가련에게 다시 오리 해설 함흥 북청 홍등가에서 만난 처녀 기생 가련과의 애끊는 정을 노래하였다. 한겨울 첫사랑을 바친 가련과 김삿갓이 헤어짐을 눈앞에 두고가슴속 깊이 사무치는 연민의 정을 자신의 가련한 신세와 함께 노래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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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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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귀(絶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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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 仁 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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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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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김병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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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臥松陰下作 소나무 그늘에 누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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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書九(이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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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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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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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鸛雀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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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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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中雪夜(산속 눈 내리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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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齊賢(이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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楓橋夜泊 한밤에 풍교 근처에 배를 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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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계(張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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採蓮曲(연밥 따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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許蘭雪軒(허난설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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漁舟圖(고기잡이 배 그림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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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敬命(고경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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憫 農 불쌍한 농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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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 李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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客中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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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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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雲臺(백운대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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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齊家(박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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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감(偶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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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朱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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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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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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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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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 昌 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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