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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page | http://www.rockyw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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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묘제축(墓祭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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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제축(墓祭祝)
묘제축(墓祭祝) 1. 세일사(歲一祀)(1)-가을 철만이 아닌 정일(定日)
해석 : 때가 을유년 시월 경인삭 초십일 신축일인 정일(定日)에 □대손 아무개는 □대조 중직대부 사간원 사간 부군의 묘전에 감히 아뢰나이다. 우리들 후손들이 부군께로부터 댓수가 비록 멀어졌습니다만 산소는 오히려 새로운지라 고래의 예법을 따라 자손들이 모이어 일년 한 차례의 제사를 드리오니로 흠향하옴소서.
묘제축 2. 세일사(歲一祀)(2)-가을 철만이 아닌 정일(定日)
해석 : 때가 을유년 시월 경인삭 초십일 신축일인 정일(定日)에 □대손 아무개는 □대조 중직대부 사간원 사간 부군의 묘전에 감히 아뢰나이다. 일년 한 차례 절사를 드리는 일은 고래의 예법을 따름이온데 이제 서리 내린 길을 밟으며 사모하는 마음이 점차 더하는 지라 삼가 맑은 술과 몇 가지 음식으로 공경히 시절제를 받드오니 흠향하옴소서.
묘제축3. 오대조(五代祖) 이상 산소 묘사
해석 : 때가 을유년 시월 경인삭 초십일 신축일인 정일(定日)에 □대손 아무개는 □대조 중직대부 사간원 사간 부군의 묘전에 감히 아뢰나이다. 절후(節侯)가 바뀌어 서리가 이미 내렸사옵기 산소를 바라보면서 그리워하는 마음을 억누를 수 없나이다. 이에 삼가 맑은 술과 몇 가지 음식으로 공경히 시절제를 받드오니 흠향하옴소서: (주) 상로기강(霜露旣降)을 세시(歲時)에는 세율기경(歲律旣更), 한식(寒食)에는 ‘우로기유(雨露旣濡), 단오(端午)에는 시물창무(時物暢茂), 상강(霜降) 전 추제(秋祭)에는 백로기강(白露旣降), 음력 10월에는 ‘이자상로(履玆霜露)’라 쓴다. 기타 문중에 따라서는 ’상로기강(霜露旣降)‘ 위에 ’시유맹동(時維孟冬)‘ 등을 넣는 등 달리 쓰기도 한다.
묘제축 4. 고조부 산소 묘사
묘제축 6. 산신축(山神祝)-부모 쌍분(雙墳), 합폄(合窆)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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