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황 금 찬 ㆍ작성일 2002-03-04 (월) 11:33 ㆍ올린이 ro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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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 놓고 봄비 속에 너를 보낸다 쑥순도 파아라니 비에 젖고 목매기송아지가 울며 오는데 멀리 돌아간 산굽이 길 못 올 길처럼 슬픔이 일고 산비 구름 속에 조는 밤 길처럼 애달픈 꿈이 있었다.

	N	분류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149		공존의 이유		서 정 윤	2002-03-27	682
	148		수선화에게		정 호 승	2002-03-27	586
	147		길 위에서 중얼거리다		기 형 도	2002-03-24	567
	146		연탄 한 장		안 도 현	2002-03-15	571
	145		가 을 편 지		고 은	2002-03-13	554
	144		그대의 별이 되어		허 영 자	2002-03-10	599
	143		물결		노 자 영	2002-03-06	551
	142		보내 놓고		황 금 찬	2002-03-04	625
	141		을왕리 바다		윤 성 택	2002-03-01	671
	140		그리운 말 한 마디		유 안 진	2002-02-26	631
	139		그대가 보석인 까닭		노 여 심	2002-02-24	617
	138		내개 넌.........		몰라요	2002-02-20	705
	137		굽이 돌아가는 길		박 노 해	2002-02-20	576
	136		안개속에서		헤르만 헷세	2002-02-20	575
	135		꿈꾸지 않았던 길		도 종 환	2002-02-20	575
	134		당신곁에		타고르	2002-02-20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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