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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서답? 正문 逆답?
미국에서는 현재 하루에 약 4,000건의 태아를 죽이는 일이 (좋게 말하면, 인공 유산/ 여성이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國法이다'는 허울아래에서 일어 난다고 합니다. 출산 하루 직전까지도 유산 할수있는 法!!! WTC (World Trade Center)가 테러리스트로 인해 먼지로 남으면서, 다 못 찾은 시신까지 합쳐서, 죽은 이들의 숫자는 오천명이 넘지요? 또, 전쟁이 났으니, 잃을 목숨이 더 있을 것은 누구나가 알 수있는 미래의 일이구요. 네 대씩이나 되는 비행기가 자살 폭탄이 되어서 테러리스트의 의도대로 쓰여졌다는 사실에서는 비행기 몇대가 더 폭파 될 수도 있었고, 한 대도 폭파 되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는 가능성/상상을 금할 수가 없읍니다. 하지만, 그것은 하느님만 아시는 일! 하느님께서 옆꾸리 찔러서 오사마 빈 라든한테 폭파하라고 하신 것은 아니지만, 막을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심에 불구하고, 폭파되도록 놔두신 마음은 어떠하셨을까요? 이 사건을 통해서... 하느님께서는 <--ism;--주의>으로 (별의 별 관점/주장으로; idea); 분리된; 그러다 보니까, 대다수의 미국인들/미국法은 윤리, 도덕, 주님의 계명조차 존중하지 않게 된; 미국에게 한 마음으로 합쳐서 비극을 이겨내라고 개개인을 일깨우신 것 이외에 한 층 더 깊은 기대가 있지는 않으실까요? (이 터러리스트들은 미국의 자유도 미워하거니와, 방종 역시 혐오한다고 합니다.) 집앞이나, 차에 미국 국기 달고/붙이고 다니거나, 미국 국기 그림의 핀을 칼라에 꼽고 다니거나, 국기 그림의 옷을 입거나, 공동체 모임에 나가서 두손 모으거나, 수표증여하는 것 이외에 말입니다. 글쎄요! 물질최고주의 상징의 하나인 WTC 탑의 붕괴로 우리에게 재물의 덧없음을 일깨우치고 싶으셨을까요? 오천명, 죽은 이들의 숫자에만 애닯아 하지만 말고, 법이라는 이름아래, 여성 (엄마)의 choice라는 방종으로, 죽인 태아의 이 부분, 저 부분을 짤라 실험실에 팔아 먹는 돈에 눈 먼 이들 손안에 살인되는(몸 전체 600불, 눈 두쪽 50불, 간 150불, 두뇌 ??불, <피부100불:얼굴 판판히 만드는 미용/피부 수술에도 쓰임>, 상체 500불로 매매 됨), '끽소리도 못하고 죽는 아기들 좀 돌아 보아라' 라고 하시는 경고 일까요? 클론잉이나, 스템 쎌연구라는 허울 아래에서 '생명의 나무'를 엿 보는 우리(세계인간들)에게 찬 물을 끼얹어 주신 것일까요? 그런데..... 이런 점들에 대한 각성은 고사하고... "우리가 지금 이런 상황에 있으니까"라는 전제 아래에서, 어떤 태아 죽이는 돌팔이 병원에서는 "인공 유산 공짜!" 어떤 할리우드 연예계에서는 "누드 씬을 더 야한 누드 장면으로 노력!"한다고 공표했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떤 분의 말씀대로, "누드면, 누드지, 어떻게 누드에서 더 야한 누드가 될수 있는 지???" 태아 도살장의 주차장을 보면, 미국 국기 매단 차들이 있는데, 만약에, 만약에 말입니다. 위에서 말한 몇가지들이 하느님의 눈에 베겨서 폭파를 방지않으셨다면 말입니다. 이들의 기도를 들어 주실까 의문스럽습니다. 혹---시, 기도 들어 주신다면, 그들의 기도가 아닌, 주님의 착한 종 몇몇 소수때문일꺼라고 생각합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운명을 벗어나기를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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