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가타리나 ㆍ작성일 2002-07-20 (토)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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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서 나일 수 없는 이여 내 안에 오신 분이여 내 안에서 나와 함께 사는 이여 내 안에서 나일 수 없는 이여 당신과 함께 살아 이 모래와 같은 언덕을 지나 타는 목마름 적시울 한방울의 물과 같은 이여 당신 없이는 살 수 없는 이여 이 죄로 물든 영혼, 구석에서 눌리어 우는 이여 그대는 아십니까 이 참담한 심연을 삶의 무게를 당신이 짐지시렵니까 막막히 펼쳐진 모래의 바다 황량한 사막같은 이 사람 안에 당신은 무엇을 꿈꾸십니까 무엇을 일구고 계십니까 내 안에서 날마다 숨죽여 우는 당신은 무엇을 이루려 오셨읍니까 이 황량한 벌판에... 당신의 빛이 비추이나이다!

	N	분류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95		성체조배 기도		Lucci	2002-07-24	541
	94		내 안에서 나일 수 없는 이여		가타리나	2002-07-20	603
	93		세가지 선물		rocky	2002-07-20	605
	92		참 좋은 풍경 같은 사람		rocky	2002-07-14	621
	91		인디언의 기도		rocky	2002-07-04	640
	90		사랑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십시오.		rocky	2002-06-20	579
	89		더 깊 이 사 랑 하 여 라		rocky	2002-06-20	558
	88		그대 자신에 불만인가 ?		rocky	2002-06-20	530
	87		♡♡♡ 사 랑 ♡♡♡		rocky	2002-06-20	554
	86		◈ 감사합니다 ◈		rocky	2002-06-12	629
	85		사랑은 찾아나서는 기쁨임을		rocky	2002-05-21	626
	84		성령강림 대축일에		루치	2002-05-19	521
	83		어머니의 얼굴		이로사	2002-05-09	490
	82		기도의 문[김남조]		rocky	2002-05-08	577
	81		성모의 밤		루치	2002-05-04	627
	80		Re..어머니의 향기를 닮고 싶습니다.		rocky	2002-05-06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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