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부 제1편 윤리원론(倫理原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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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문 : 바람
등록일자: 2000/08/29 16:46 조회수: 23 1. 탐욕(concupiscentia). 즉 쾌(快)의 바람은 감각적 욕구에 고유하게 있다. 2. 바람은 사랑과도 구별된다. 현존 대상이 흡족한 것이면 기쁨(gaudium)이다. 그 대상이 욕구를 자극하게 되면 사랑이다. 그러나 부재(不在)하는 대상이 끌어당길 때. 이것이 바로 바람(concupiscentia)이다. 바람은 그러므로 하나의 종(種)적인 열정이다. 3. 자연적 바람이 있다(예컨대 음식). 이것은 동물과 인간에 동일하고 ‘탐욕(concupiscentia)’이라 불리운다. 그런데 이처럼 자연적이지 않고 인식을 뒤따르는 바람이 있다. 이것은 ‘욕망(cupiditas)’이라고 불리운다. 4. 이성을 따르는 바람은 끝이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이성 자체가 무한히 확장되듯. 최종 목적에의 바람은 무한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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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글쓴이 | 작성일 | 조회 | |||
 제34문 : 즐김의 옳고 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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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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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문 : 즐김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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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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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문 : 즐김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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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문 : 쾌락 또는 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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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문 :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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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문 : 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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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문 : 사랑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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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문 : 사랑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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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문 :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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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문 : 열정들간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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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문 : 열정의 옳고 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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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문 : 열정의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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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문 : 열정은 어디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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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문 : 선한(또는 악한) 행위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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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문 : 외적 행위의 옳고 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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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문 : 의지의 내적 행위의 옳고 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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