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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대단하십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토록 아름다운 노래를 세번씩이나... 마음이 문제지요. 세번이 아니고 백번을 한 들 병을 고칠 마음이 모자란다면... 저도 주일 잘 못 지킵니다. 속죄하는 심정으로 信心코너를 가꾸어 갑니다. 요즘은 단테의 신곡을 읽고 있습니다. 삶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저는 성모송 50 번은 해야할 것 같습니다. 록키 ┼─ 두칠이(haklee@koreaaero.co.kr) : 성모송..... 10/26 [11:43] ─┼ │ 성 모 송 │ │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 기뻐하소서! │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아멘. │ │ 록키님 │ 제가요... │ 지난주 신부님한테 │ 보석으로 성모송 세번을 받았걸랑요.. │ 이것이 맞나요? │ 주일날도 못 하고 │ 아직도 죄를 못 사 했거덩요. │ 오늘 보석을 때웠는데 │ 이것 세번하면 됩니꺼? │ │ 그라마 │ 다 했어예. │ │ 안녕 록키님 │ 그리고 여기 오시는 여러분... │ │ 사천의 두칠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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