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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펫트 맘에 들어요
노랗구 파랗구 하는게 이뻐요.. 가격하구 해서 몇개 골랐었는데 최종 결정은 울 신랑이 했어요. 워낙 울 신랑은 맘에 안들면... 골내거든요. 부모님이 지리산에 가셔서 시골에 가야하는데.. 신랑이 지금 끝났다네요.. 할머니 기다리실텐데... 얼른 가야겠어요.. 저는 낼 휴무예요.. 울 신랑두요. 부럽죠... 근데 울 신랑 다음주부터 무지 바빠요... 그럼... 숙직 잘 하셔요.  rocky ( ) 11/03[21:13] 울 신랑? 초롬아씨 닮아가지고,,,쯧~ 2대가 셋트로 꼼짝 못하시네요!! ㅎㅎㅎ  love () 11/04[12:51] 맞아요... 집에 남정네가 셋인데요..아버님이랑 신랑이랑 붕어빵이예요.. 그래서 어머님이랑 이야기를 하다보면 공감가는게 많구요. 이해두 빨리되구요. 근데.. 시동생은 돌연변이? 처럼 많이 틀려요... 재미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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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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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박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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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펫트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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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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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노오란 은행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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