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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왔시요..
어제는 신랑이 야근을 하고 늦게 오는 바람에 오랫동안 컴을 할수 있었지요.. 연말이 다가와 앞으로 선물세트 준비하느라 내년 봄까지 바쁘다고 하는데... 추운 겨울 저 혼자 보내는 것 같아 ..겨울이 더 출울 것 같습니다.. 해마다 그랬지만.. 그러나..이렇게 컴 할시간은 더 늘어서.. 헤헤... 수정하라고 하신것 했어요.. 이젠 잘 보이시려나... 그렇게 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여러모로 주변에서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홈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또한 이것저것 배우게도 되구요.. 넘 좋네요.. 감사합니다.. 참! 스캐너를 구입할려구 하는데 아시는 정보 있으면 주세요.. 구입할려구 생각하구, 결정하고, 이것저것 알아보구 전 너무 오래걸리네요.. 이러다 올해 안에 살수 있을런지..  Rocky ( ) 11/02[11:40] Love님. 볼드처리하니 보기가 훨씬 좋은듯 합니다. 스케너는 요즈음 가격이 떨어져 10만원정도면 삽니다. 그러나 별로 쓸모가 없어요. 사진 같은건 남편회사에서 해서 이메일로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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