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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1월...
한 해의 마무리를 생각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12월은 무척 바쁠테니까요. 뉴 밀레니엄! 2000년 새해를 엊그제 맞은것 같은데... 이 한 해. 무엇을 얻었을까요. 떨어져 쌓이는 낙엽만큼이나 왔다가 떠나가는 생각 들. 머리속에 맴돌다 떠나는 생각은 많지만 변변히 남기고픈 기억은 그리 많지 않군요. 다만 사이버세상을 접하게 되었고 변변찮지만 집 한 채 지은 보람으로 만족해얄 것 같습니다.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길 바라고요 좋은 마무리 하세요. 록키 ┼─ 데미 : 11월입니다. 11/1 [22:04] ─┼ │ 하루 사이인데도 10월과 11월은 바람조차도 │ 다른 느낌을 줍니다. │ 새벽에 분위기도 훨씬 더 어둡더군요. │ 11월을 맞이하며 인사드립니다. │ 한 달이 내내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요. │ │ 좋은 일만 있으세요.. │ │ 데미드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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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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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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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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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노오란 은행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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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아리랑축제에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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