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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조금이라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한명 있습니다... 그여자를 좋아한지는 7개월이 다되고 있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알게됬고...작년 여름 성경학교에서부터. 좋아했습니다.... 그녀(그녀 라고 해두되죠.....???)는 방금 목욕하고 나온것 같았습니다.. 머리는 반쯤 젖어 있었고..저도 방금 씻고 나오는중에 서로 마추쳤습니다.. 전 그떄는 별로 사랑이란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녀를 보고 싶어 죽을것 같습니다.... 그녀는 재맘을 몰라줌니다 너무 몰라 줌니다....제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아준다면 좋을텐데...전 울고도 싶었고...가서 하소연 비슷하게라도.. 말하고 싶었습니다... 전 아직 고백을 하지못했지만...그래도 그녀는 제가 좋아한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오늘따라 더 그녀를 보고 싶습니다....그녀를 일주일에 3번만 아니 2번만 이라도 볼수있다면... 그녀와 사귀고 싶은것도 아닙니다...그렇게까지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녀는 절 싫어 하나봅니다...전 나쁜데라곤 공부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얼굴도 꽃미남처럼 생겼습니다..전부 저한테 그럽니다...하지만 그녀가 절 알아주지 안습니다..그녀는 천사 같이 생겼습니다...눈을 보면 빨려 들어갈것 같고.. 고옆엔 아주 작은 점이 있고 잎술도 앵두는 저리가라고 말할정도록 예쁨니다... 앞으로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7개월동안 말한번 못나눠보았습니다.. 정말 비참했습니다....지니에서도 말을 하려고 노력하지만 그녀는 한번이라도 보낸적이 없습니다....너무 울고 싶었습니다....전 정말로 사랑하고 있는데... 하루에도 몇백번씩..몇천번씩..생각을 합니다....그런데 목소리는 아무리 생각하려해도...떠오르지 않습니다...방법을 알고 싶어도 모릅니다 노력을 하는데도 안됐니다...넘 싫습니다..전 그녀를 사랑합니다.. 정말로 사랑합니다....... 그녀를 떠올리면 몸에 전기가 오고...그녀 얼굴을 만지고 싶을정도로 보고 싶습니다....여러분들이 제입장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지요... 정말로 단한번만이라도 그녀와 마주않아서 예기 할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꼭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만 쓸께요....많이 써서..죄성 하소연이 하고싶어서 여기 들어왔어여..^^  rocky: 용기를 내어 적어주신 글을 읽으면서 어린 시절의 제모습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누구에게나 님과 같은 감정은 있는법입니다. 저도 어릴 때 똑같은 경험을 했고, 시간이 지난 후 많은 후회를 했습니다. 왜 후회했을까요? 그렇게 좋아했고 그리도 마음에 두었음에도, 표현할 용기를 갖지 못한 바보스러움 때문이었지요. 마음과는 달리 그녀 앞에만 서면 아무 말 못하고 지나고 난 후 이렇게라도 해 볼 걸.... [01/23-00:21] rocky: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문제는 용기입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합니다. 다가서는 방법을 생각하세요. 진정한 마음과 정성과 호감을 가지고 다가서는 님에게 그녀는 관심을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우선은 두 사람이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방법 밖에는 없잖아요? 그래야 적당한 시기에 속마음을 표현할 수도 있을테고요. 문제는 용기입니다. 자신감없이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01/23-0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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