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함으로부터 비범함으로
그 무엇보다도 그(조지 스티븐슨: 영국인으로 철도의 대중화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철도 엔지니어)의 성공에 숨은 최대의 비결은 안에서부터 우러나오는 끈기였다. 그는 한
번도 장애물 때문에 좌절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에 맞서 싸우는 것을 즐겼다. 그래서
장애물을 만날 때마다 더 현명해지고 더 강해졌다. 그에게는 스스로 '천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빠지는 병적인 환상이 없었다. 가난하고 부족했지만 그것 때문에
고난을 박차고 일어나는 성격이 꺾이지는 않았다. 그는 한 번 실패하면 성공할 때까지
도전하고 또 도전했다.
-새뮤얼 스마일즈, <의지의 힘>, p.127.
* 새뮤얼 스마일즈가 쓴 자서전을 읽었습니다. 조지 스티븐슨의 삶을 그린 책이군요.
너무나 흔한 단어이긴 하지만 '끈기'... 무엇인가를 집요하고 꾸준하게 추진하는 습관이자
힘이라 할 수 있지요. 이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누구든, 어떤 상황에서든
평범함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정말 누구나 선택할 수 있지만, 또한 누구가 할 수 없는
것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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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생각 정복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