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神) 창조(創造) 인간(人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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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page | http://www.rockyw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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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제73문 : 창조의 일곱째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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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서는 옳게도 "주님은 일곱째 날 당신의 작업을 마쳤다"라고 말한다.(창세2.2). 그래서 부분들의 통일로서 우주(universum)의 완성이 결과된다. 2. 그리고 덧붙인다 : "주님은 쉬셨다." 왜냐하면 '휴식'이란 본시 운동의 멈춤이고 이것은 물체들에 고유한 현상인데 그러나 영적인 존재들에게 있어서도 작업의 중이나 바람의 성취에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어느 경우도 다 신에 어울린다. 3. 그리고 적절하게도 성서는 일곱째 날 존재자들의 번성에 관한 '축복(benediction)'과 그들의 신 안에서의 휴식에 관한'성화(聖化, sanctificatio)'를 배정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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