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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한 인간의 머리로!
삼위일체(Trinity)를 쉽게 이해하거나, 이해시킬 수있는 이가 드문이유? ------------------------------------------------------------------ 쎄인트 아우구스틴이 어느날, 해변가를 걸으면서, 삼위일체(Trinity)에 대해서 체계있게 이해를 하려고 마음을 깊히 쏟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해변가에서, 한 어린아이가 모래를 가지고 장난을 하는 것 같아서 자세히 살펴보니까, 그 아이는 모래를 퍼낸 웅덩이에, 바케쓰로 바닷물을 퍼서 그 파여진 구멍에 계속 쉬지않고 붓고 있는 것이었읍니다. 마치 대양의 물을 웅덩이에 채우려고 하는 듯이... 이를 관찰한 Saint Augustine은 "아이야! 네가 아무리 열심히 애를 써도, 저 큰 대양의 물이 그 작은 구덩이 속에 다 들어갈 수 없는 것을 모르니?" 이말에, 그 아이는 쎄인트 아우구스틴의 눈을 또렷이 바라보며 하는 말, "Then, why are you trying to understand the unlimited with your limited mind?" "그러면, 당신은 왜, 한계있는 인간의 두뇌로(이해력으로), 삼위일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지요?" ------------------------------- 여기서의 아이는 하느님인 것 같습니다. (아니면, 천사이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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