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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마음입니다.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의 삶이란 쥐어진 과제입니다만, 저는 가끔, 제대로 살고 있는 지를 음미해 볼 때. 웃읍기도 해서 실소를 금치 못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인도의 설산에 사는 한고조란 새는 밤만 되면 심한 추위에 떨면서 내일 태양이 떠올라 따뜻해지면 추위에 떨지 않고 지낼 수 있는 집을 지어야지 하면서 밤새도록 떨면서 지낸답니다. 그러다 태양이 떠올라 따뜻해지면 따뜻함에 지난 밤의 추위는 까맣게 잊고 밤이오면 다시 떨면서 내일 집을 지어야 겠다고 다짐을 하면서 지내다 다시 추운 밤을 맞아 떨면서 지낸다는 인도의 설산에 사는 한고조 라는 새가 생각이나서 음미해봅니다만, 저 자신이 이렇게 안이하게 살고 있는 지가 아닌 지 나약한 제 자신의 의지가 가끔은 미울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삶이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생각이 들어 이렇게 넋두리를 하는 겁니다. 부디 자신 만이라도 보살필 수 獵?의지를 잃지 않는 다면 좋으련만 하고, 자책을 합니다. 그런데, 그게 마음만 그렇게 먹을 뿐! 영...... 빙신! 바보! 멍청이! 천치같이 말입니다. rocky 님의 좋은 홈페이지에 이런 비관적인 글을 올려서 남우세스럽습니다만, 인간만사 뜻대로라고 모든 게 좋을 수 만은 없을 거란 생각에 몇자 글을 올립니다. 그래서 삶이란 마음이란 제목으로 인간의 삶을 재 조명해봅니다. 졸작이나마 시간이 나면 저의 등단한 단편을 실어볼까 합니다. 미흡하나마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면서 읽어주시는 성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올런지 걱정스럽습니다. rocky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면서 늦은 밤 이만 물러갑니다. primula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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