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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게 박수를??
우매하고 단순한 백성들은 지금 검찰에게 박수를 열심히 치고 있다. 하지만 실체를 조금이라도 생각하면 얼마나 한심한가를 곧 알게 된다. 실제 대선자금 수사부분은 몸통은 감추고 꼬리만 흔드는 꼴일 것이다. 정치권을 겨냥한 수사라는 미명하에 애꿎은 기업들에게만 칼을 겨누고 있다. 언듯 보기엔 대기업을 수사하는 것이 대단한 권력에 맞서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것은 우리 같은 서민들이 보기에 대기업이란 감히 접근할 수 었는 아성처럼 보일 뿐, 정치권력이나 검찰에서는 정말 식은 죽 먹기일 것이다. "쥐를 잡아서 너 고양이지? " 하고 물으면 감히 그 쥐가 나는 고양이가 아니에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쥐는 검찰앞에 없을 만큼 그들의 권력과 배경은 대단하다. 왜? 그들의 임명권자는 바로 이나라 최고 권력을 가진 대통령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합법적인 사법권을 가졌으니 오죽하랴... 결국 대기업의 총수인 현대의 정***씨도 고양이가 아니라는 말한마디 못하고 정신적인 압박에 못이겨 젊은 나이에 요절하고 말았다. 사실 이나라 현시점에서 기업보다 애국 하고 있는 집단이 얼마나 될까? 수출등으로 이나라 경제의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을 보호는 못할 망정 또 마녀 사냥식으로 그들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지 않을까 우려된다. 이런식의 사냥은 정권을 바뀔때마다 되풀이되어 온 것을 우리는 보아왔다. 현재의 검찰 역시 과거정권에서도 검찰이었고 지금도 검찰이다. 고양이를 잡지는 못하고 지금도 쥐잡기에만 열중하고 있는것이다. 오즘은 경제가 곧 국력이다. 모든나라 특히 미국등은 자국의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무역전쟁도 마다하지 않는다. 심지어는 선을 행한다는 미명하에 전쟁을 불사하는게 그들이다. 그런데 우리정부가 단한번이라도 외교에서 우리기업 우리경제를 위해서 제대로 한일이 있었던가??? 어쩌면 처음부터 관심도 없을지 모른다. 오로지 관심은 정치권력일 뿐... 오히려 국민감정을 이용하여(우리 국민들은 무작정 재벌이나 대기업엔 거부감을 느낀다. 그들의 순기능은 전혀 생각치 않는다) 대기업들을 사냥하며 큰 기업을 우리가 때려잡았노라고 자랑스럽게 승전보를 늘어놓는다. 과연 그들이 국가에 우리국민들에게 얼마나 죄를 짓고 살아왔는가 ? 그 기업들을 인기전술에 이용하기위해 때려잡으면서 최대한 부패하고 비도덕적인 집단처럼 만들어 놓는다. 기업들의 세금이 없으면 단 한순간도 움직일 수 없는 사람들이... 정치권 모두를 합치고 정부요인 모두를 합쳐서 일개 대기업 하나만큼이라도 실질적으로 국가를 위해 얼마나 순기능의 역활을 하고 있는가??? 이젠 제발 기업들 그만 죽이세요. 고양이의 밥인 쥐들을 잡아 어떻게 하려고... 고양이에게 얼마만큼 주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기업이 잘돼야 우리들의 취직문도 그만큼 넓어질 것 아닙니까? 일자리를 창출할 거라면서 대통령이 일자리 창출해라 라고 말하면 그냥 이루어집니까? 제발 코드 맞는사람들만 청와대에 초청하지말고 경제인들 초청해서 그들의 어려움도 좀 들어주세요. 외국기업들과 경쟁하는데 애로사항은 없는지 한번이라도 제대로 들어보셨습니까? 누구인들 고래힘 줄 같은돈 주고 싶어서 주었겠습니까? 바로 당신네 권력자들의 압력과 협박에 못이겨 울며 겨자먹기로 주는 것이지... 어쩌면 준것이 아니라 빼앗겼는지도 모르죠... 그리고 개혁이란 누구를 위한 개혁입니까? 바로 당신들의 권력창출과 유지를 위한 명분은 아닐런지...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온통 뿌리를 뽑아 근간마져 없애버리려는 무식한 생각은 좀 버리세요. 그동안 모든것이 나빴다면 어떻게 이나라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겠습니까? 좋은것과 나쁜것은 좀 가리세요. 모두 뒤집어 업지말고... 당신들 하는걸 보면 지금껏 해온 것은 모두 나쁘니 다 바꿔버려야 한다는 말씀으로 들리는데... 결국 그렇다면 이나라 국민도 모두 바꾸어 버려야 할겁니다. 지나간 과거의 정권도 정치도 결국 우리 국민들의 책임이고 선택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신들 현재의 권력자들만 모두 깨끗하고 도덕적이라는 우월감에 자아도취되어 있는 것이 이젠 현기증이 납니다. 느끼합니다. 불과 50여년만에 이뤄놓은 현재의 상태를 하루 아침에 뒤집어 엎으려거든 확식할 비젼과 믿을수 있는 계획을 먼저 보여주십시오. 그래야 모든 개혁과 변화가 권력을 위한 당신들만의 아집이라는 오해를 불식시킬 수 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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