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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도..뜨겁다구요?
사랑은... 너무 좋으면 느끼는 감정입니다. 보고픔은... 그리워 할 때만이 생기는겁니다. 생각나는것도... 보고 파야 만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미움 또한... 그리워야 만이 할 수 있습니다. 원망도... 생각이 나야 만이 할 수 있는 거지요. 노력은.. 희망이 보일때 하게 됩니다. 포기는.. 별빛하나 없는 깜깜함 밤에 하게 되는 것 아닐까요? 아픔은... 슬픔과는 차원이 다르지요. 길이 없을때는... 방황을 하게 됩니다. 아픔의 끝은... 방황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 일 겁니다. 방황은... 모든걸 포기할때 하게 됩니다. 미련은... 아쉬움이 남아 있을때 갖게 되는 마음이지요. 실연은... 억울하고 생을 포기 하고 싶은 심정이겠지요. 누명을 썼을때도... 억울한건 더욱 심할것같습니다 외로움은... 쓸쓸할때 많이 느끼는 감정입니다 고독할땐... 그냥 씹기도 하고 말없이 음미 하기도 하지요. 그맛은... 씁쓰레 한 맛도 나지만 여운으로는 알 수 없는 향기도 있지요 힘이 생기는 것은... 칭찬을 들었을 때 이구요.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을때 이겠지요? 힘을 잃는 것은... 무능하거나 구박 받을때 일겁니다. 또한 사랑받을 자격도 없을 때 일거구요.. 긍휼이 여길수 있음은... 자신도 불쌍 해야만 할수있지요. 갈증은.. 목이 마를때 나듯이... 사랑받고 싶음... 사랑을 해야만 받을수있겠죠? 감정은 ... 전해 져야만 느낄수 있는거구... 허긴.. 짝사랑은 혼자 느끼는 감정이라지만... 보고 싶단 말도 전해야만 들을수 있는 것 일까요? 만남은... 우연. 필연. 숙명이 있겠죠? 그리고.. 이별은... 미움이 너무 커서 이기도 하겠지만.. 감정이 메말라 까맣게 타고 있기에 너무 뜨거워 참지 못할 때 하게 될겁니다. 허지만... 사랑을 하고 있을때도 흔히 들 열정으로 뜨겁게 한다고 들 하지요. 굳이 따지자면.. 난 사랑과 이별의 뜨거움을... 이별이 더많이 뜨거 운 것이 아닌가? 말하고 싶을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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