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원 태 연 ㆍ작성일 2002-01-27 (일)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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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라는 것이 너무 많아요 무엇이 이렇게 우리를 가난하게 만듭니까 무엇이 이렇게 우리를 썩어가게 만듭니까 살라고 만드신 세상에 숨쉬라고 만드신 세상에 무엇이 우릴 못 살게 구나요 십대들의 사랑이 여관에서 시작되고 이십대들의 진실은 콘돔에 가리워지고 나머지 세대들의 인생은 전투보다 치열해지는 그들과 다른 길을 걷는 이는 천연 기념물로 내세워지는 그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썩어가게 만듭니까 아니면 썩도록 되어 있던 것입니까 모자라는 것이 아무리 둘러봐도 너무 많아요

	N	분류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117		모자라는 것이 너무 많아요		원 태 연	2002-01-27	554
	116		새, 그리움 혹은 꿈의 껍질		조 주 숙	2002-01-27	512
	115		오늘 밤 비 내리고		도 종 환	2002-01-26	576
	114		세월이 가면		박 인 환	2002-01-26	560
	113		낙 화		이 형 기	2002-01-26	506
	112		강이 풀리면		김 동 환	2002-01-26	577
	111		너 없는 세상		이 정 하	2002-01-22	531
	110		사랑은 끝이 없다네		박 노 해	2002-01-20	585
	109		함박눈 내린 후		최 명 숙	2002-01-19	554
	108		* 그대 내 가슴에 손을 얹으라 *		용 혜 원	2002-01-15	504
	107		커피와 인생		용 혜 원	2002-01-14	572
	106		찬비 속의 불길		김 용 택	2002-01-10	564
	105		꿈 속의 꿈		최 영 미	2002-01-10	554
	104		친구야		용 혜 원	2002-01-10	571
	103		밤의 그리움		원 태 연	2002-01-08	592
	102		◈◈◈되돌려 주시구려◈◈◈		Goethe	2002-01-05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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