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A 푸시킨 ㆍ작성일 2001-12-10 (월)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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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을 사랑했소 나는 당신을 사랑했소 나의 영혼 속에 아마도 사랑은 여전히 불타고 있으리라 하지만 나의 사랑은 이제 당신을 괴롭히지 않을거요 어떻게 하든 당신을 슬프게 하고 싶지 않다오 침묵으로, 희망도 없이 난 당신을 사랑했소 때로는 두려움, 때로는 질투로 괴로워하면서도, 나는 신이 당신으로 하여금 타인의 사랑을 받게 만든 바 그대로 진심으로, 부드럽게 당신을 사랑했소              -A 푸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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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입술 속의 새		류 시 화	2001-07-20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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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그대에게 가고 싶다		안 도 현	2001-07-13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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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맑은 사랑만으로		김 옥 남	2001-06-26	396
	42		그대를 사랑하는		서 정 윤	2001-06-21	419
	41		인연설		한 용 운	2001-06-06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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