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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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cky
   하느님의 선택
언젠가 우리나라의 주요 공직자 한 사람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테레사 수녀님, 당신은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겠다고 하셨지요.
솔직히 말씀해 보십시오. 당신은 내가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하지 않으십니까?"
나는 그분께 대답하였습니다.
"자신에게 아주 값진 것이 있을 때 친구들과 나누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예수님에 대한
신앙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내가 그분을 사랑하는 만큼이라도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고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도
그분을 알고 사랑하면 물론 좋겠지요. 그렇지만 신앙은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선물이고 그분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 마더테레사의 ’말씀’중에서 -
    



49    남편의 화해   rocky    2005/01/17  1214
48    모든 것은 마음 먹기 달렸다   rocky    2005/08/24  1160
47    사위에게   rocky    2007/11/05  1156
46    황금물고기   rocky    2002/03/19  1127
45    십자가의 길   rocky    2002/02/04  1125
44    한 생각 바꿨더니   rocky    2002/01/06  1119
43    희망이라는 이름의 별   rocky    2005/01/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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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당신과 이렇게 살아보고 싶어...   rocky    2005/08/22  1104
40    과거는 이미 지나간 것..   rocky    2002/09/28  1083
39    사도들의 기도   rocky    2002/04/26  1046
38    작은 기도   rocky    2002/04/26  1025
37    나의 기도   rocky    2004/02/03  1019
36    그 분의 사랑   rocky    2002/03/09  1016
35    지우고 다시 쓰는 생각   rocky    2002/07/13  1000
34    거룩함   rocky    2002/04/25  989
33    기도 III   rocky    2002/04/26  988
   하느님의 선택   rocky    2002/05/01  987
31    그래도   rocky    2002/01/26  987
30    사막에 남긴 우물..   rocky    2002/03/14  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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