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과 겸손이 함께하게 하소서
쓰고 싶은 글이 있으시면 마음대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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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밝은 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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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각자 나름대로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는 자기가 옳다고 믿는 것, 자기가 여기에 참된 가치가 있다고 믿는 것을 따라 각자의 생애를 걸어갑니다. 신앙의 길을 걷는 이가 있는 가하면, 하느님께 대한 막연한 동경을 갖고 사는 사람이 있고, 신앙을 갖고 있으면서도 하느님을 등진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신앙을 무시하고 나름의 방법으로 걷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느 길을 걷든지 마침내 인생의 그 길에서 하느님을 만나고 여기 까지 오는 길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받으며 걸어 왔다고 깨닫게 됩니다. 바로 여기에서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그 것을 참 기쁨으로 생각하고 만족과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신앙을 갖지 않는 사람은 모든 것이 다 우연이라고 생각하거나, 아예 무시한 나머지 아무 것도 없다고 하면서 눈을 감고 말 것입니다. 마치 눈먼 장님처럼 보고도 못 본척하거나 아예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하느님과 함께하기를 거절합니다. 우리는 생활의 밝음을 원합니다. 때로는 하느님의 빛을 원하는지 모릅니다. 책을 읽을 때 불을 끄고 읽을 수 없듯이 하느님의 사랑의 빛이 없이는 우리의 삶이 밝을 수 없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고 그 분의 사랑에 의하여 세상은 더욱 밝은 삶이 이루어집니다. 지금 내가 믿음을 지니고 있다면 말입니다. -사랑의 산책 길- 굿뉴스 따뜻한이야기에 유웅열신부님이 올리신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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