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여울 ㆍ작성일 2002-02-05 (화) 09:14 ㆍ홈페이지 http://myhome.naver.com/cosmos1211

ㆍ추천: 0  ㆍ조회: 102       ㆍIP:

싱그러운 이 아침에.. 모두 일터로 학교로 그렇게 보내놓고 혼자하는 조용한 아침입니다. 음악과 함께하는 시간 잠시 부산함을 잊고 명상에 잠겨 봅니다. 아~ 봄이구나~ 라구요님의 글을 읽고 다시 꿈틀대는 마음을 봤습니다. 나 안의 싱그러움 나이 들면서 느낄수 없었던 시들은 잔디속에 아마도 새 생명도 꿈틀대고 있겠죠. 나 처럼 너처럼 타인처럼 녹아내리는 눈속으로 흘러내리는 물줄기 처럼 솜털이 복실 복실 목련이 그렇게 얼굴을 내밀려 꿈틀 댑니다. 언제쯤 빠끔히 내밀것인지.... 그땐 나도 가벼운 옷으로 갈아 입고 봄나들이를 하렵니다. 아주 가벼운 옷차림으로... 그날을 기다리긴 조금 이른가요? 내안에 꿈틀대는 무언가을 위하여 오늘도 싱그럽게 보내렵니다. 님들 싱그러운 아침 행복함으로 가득채우는 하루되소서...

	N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15	다 잘 되실 꺼에요!!		빛나리	2002-01-01	104
	14	메모장 됩니다..		love	2001-11-01	104
	13	망중한		primula	2002-08-07	103
	12	난 말이에요		누eieiei	2001-08-03	102
	11	싱그러운 이 아침에..		여울	2002-02-05	102
	10	저~!!!사실....		누,쥬eieiei	2001-08-03	98
	9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Primula	2002-01-01	98
	8	의미 마당쇠 넘이 나를 알고 인사하는디		라구이	2001-11-21	98
	7	제가 등록한 계정은...		love	2001-10-24	97
	6	안녕하세요~!!!!!!		누eieiei	2001-08-03	94
	5	새 게시판 개시 합니다.		라구이	2001-10-06	94
	4	웅~!		누굴까~!!	2001-08-03	93
	3	콩나물로의 10일 반찬^^(원래는한달인데힘들어서...		누eieiei	2001-08-04	92
	2	추석인사드려요		love	2001-09-29	92
	1	ㅠ.ㅠ나를..♡		누,쥬eieiei	2001-08-03	91

	1,,,191192193194
제목 본문 댓글 이름 별명  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