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식전합니다.
어디 뻘밭 구석이거나 썩은 물 웅덩이 같은 데를 기웃거리다가 한눈 좀 팔고, 싸움도 한 판 하고......... 새로 올려놓으신 "봄" 시가 너무 좋으네요. 19일만 더있으면 벌써 입춘! 벌써부터 달력더듬으며 봄을 세고있는지 어찌아셨나요... 오랜만에 소식전합니다. 그동안 들랑날랑 안한건 아니지만 하다보면 하루,하루 하다보니 이제야 정신 좀들어 소식전합니다. 그동안 비지네스에 빠져 열심히 눈코들새없이 지냈고... 2년만 에 1킬로 안에 다른가게 두개가 문을 닫아버렸으니 알만하지요? 지난 봄,가을사이엔 송어낚시에 빠져 둘이 깜둥이 다되어 다녔답니다 아직도 얼린 송어가 냉동기에 몇덩어리나 남아있을정도니까요. 아직도 그런 극성이 남아있는것보면 대단하지요? 그동안 열심히 한 댓가로 아담한 집도 마련하고.. (역시 기회에 나라는 나라지요?) 짫은 기간동안 꽤 많은것을 해내고, 바쁘게도 지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며칠전 잊어먹고있었던 제홈페에지에 들어가 록키님이 올린 글을 읽고는 어찌나 죄송하던지... 적적해하는 우리신랑 벗이라도 될까하고는 홈페이지 를 좀 긁적거려보았는데... 글쎄요...요새는 예전같지않아 정신이 그리로갈지 모르겠네요 http://www.hyuniwasuki.com/ 가끔 글도좀 올려주세요. 그럼........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