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영천 ㆍ작성일 2001-09-06 (목) 14:46 ㆍ홈페이지 http://my.netian.com/~poet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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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김 영 천- 혹여 마알갛게 흐르는 피를 보시거나 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셨나요. 이른 새벽으로 풀잎끝에 메달렸다 똑, 떨어지는 이슬처럼 그렇게 마알간, 당신의 야윈 가슴을 화안히 드러내는 고운 웃음처럼 그렇게 마알간, 오오, 모두다 그 마알간 것들을 향해 눈물이라 칭하지만 그건 분명 내겐 빠알간 핏방울입니다.

	N	분류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35		오늘같이 비 내리던 날 [1]		김한솔	2001-10-19	564
	34		달빛		김영천	2001-10-06	557
	33		그립다는 것은		흰구름	2001-09-21	547
	32		가을만 되면~		흰구름	2001-09-21	631
	31		예전의 그 별들을		김영천	2001-09-10	532
	30		[가을 산]		김영천	2001-09-10	623
	29		[눈물]		김영천	2001-09-06	562
	28		난 시인이 아닌데..		나리	2001-08-26	523
	27		몽산포에서		라구요	2001-08-19	668
	26		그리움은 하나..		흰구름	2001-08-16	570
	25		달빛 소나타 ( 8 )		라구요	2001-08-12	575
	24		비야비야		가을이	2001-08-09	633
	23		Re..아침이슬 이슬비야, 가랑비 색시비야...		rocky	2001-08-11	566
	22		행 복		미 리 내	2001-07-22	560
	21		건방진 보릿대의 숙이질 않는 이유 [100]		라구요	2001-06-24	1156
	20		당신은 늘~		흰구름	2001-06-09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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