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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을 깍으며
- 이해인 언제 이만큼 자랐나? 나도 모르는 새 굳어버린 나의 자의식 무심한 세월이 얹힌 마른 껍질을 스스로 깎아낸다 조심스럽게 언제 또 이만큼 자랐나? 나도 모르는새 새로 돋는 나의 자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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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인님의 주옥같은 시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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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를 흔들어 깨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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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해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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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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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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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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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들을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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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두레박을 하늘에 대며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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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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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을 위한 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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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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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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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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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을 깍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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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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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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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여름의 생각의 씨앗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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