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황 금 찬 ㆍ작성일 2002-03-04 (월) 11:33 ㆍ올린이 ro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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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 놓고 봄비 속에 너를 보낸다 쑥순도 파아라니 비에 젖고 목매기송아지가 울며 오는데 멀리 돌아간 산굽이 길 못 올 길처럼 슬픔이 일고 산비 구름 속에 조는 밤 길처럼 애달픈 꿈이 있었다.

	N	분류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149		그리운 말 한 마디		유 안 진	2002-02-26	632
	148		가끔씩은 흔들려보는 거야		박 성 철	2002-04-16	628
	147		보내 놓고		황 금 찬	2002-03-04	627
	146		나는		칼릴 지브란	2002-04-29	625
	145		구월이 오면		안 도 현	2002-08-30	621
	144		슬픈 사슴같은 연인		최 옥	2002-06-27	621
	143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정 호 승	2002-02-14	621
	142		기 도 의 문		김 남 조	2002-07-15	619
	141		사랑의 시작		용 혜 원	2002-05-07	619
	140		그대가 보석인 까닭		노 여 심	2002-02-24	618
	139		가을변산		노 현 숙	2002-10-25	617
	138		타는 그리움으로		최 옥	2002-05-03	616
	137		그대안에서 눈뜨는 아침		박 신 석	2002-05-02	615
	136		지리산에서		강 기 욱	2002-05-02	612
	135		우화의 강		마 종 기	2002-02-03	612
	134		삶의 깊이를 느끼고 싶은 날		용 혜 원	2003-01-08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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