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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戀歌)
- 마종기 네가 어느날 갑자기 젊은 들꽃이 되어 이 바다 앞에 서면 나는 긴 熱病 끝에 온 어지러움을 일으켜 旅行을 시작할 것이다 忘却의 海邊에 몸을 얼어 눕히고 幸福한 우리 누이여 쓸려간 人波는 아직도 外面하고 사랑은 이렇게 작은 것이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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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련꽃 피는 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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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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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부터 비는 내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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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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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남이 소중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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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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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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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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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럼 꽃처럼 그리고 별처럼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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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성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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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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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현 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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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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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영 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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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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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창 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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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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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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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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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년 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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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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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윤 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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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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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여 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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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상 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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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산거(山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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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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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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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정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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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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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정 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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