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rocky
ㆍ작성일 2011-06-16 (목)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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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처럼....

자기를 사랑해주지 않는다고 ...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라면 자기를 ...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나쁜 사람이다. 누가 더 많이 사랑하는지 사랑의 크기를 잴 수는 없지만, 언제나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더 아프고, 더 상처받게 되어 있다. 그래서, 자기 감정은 자기가 책임질 것 사랑하는 것도 사랑받는 것도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사랑할 것 - 윤건ː커피가 사랑에게 말했다. 어느날 부터 커피와 친해지고 커피와 사귀게 됩니다. 같이 마시는 커피도 좋지만 혼자 마시는 커피는 많은 생각을 하게해요.. 커피가 맛있다고 느껴질때가 언제라고 생각하세요? 눈을 뜨자마자 어디선가 은은하게 퍼지는 커피의 향으로 상쾌한 아침이 반갑게 느껴질때가 있고.. 아님, 비 오는 날.. 눈 오는 날.. 그 사람과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며 마시는 달콤한 맛 등등.." 오늘은 어떠한 일거리와 어떠한 말과 행동으로 나를 들춰내며 하루를 풀어가실 건지요.. 그 속에서, 어떤 맛의 커피나 차 한잔에서 행복을 찾으실 건지요.. 하루를 보내는 삶"이란.. 인생처럼.. 커피처럼... 쓰기도 하며 달콤함도 같이있는 하루가 아니겠는지요... "배따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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