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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이 험한 세상에... 이 숱한 사람들 중에서... 당신을 만나게 된건.. 운명일지도 모릅니다. 만남과 이별.. 모두 두렵기만 하고 무섭게만 느꼈던 저에게.. 다시한번 찾아온 만남일지도 모릅니다. 만남이 있음 이별이 뒤따른 다는걸... 저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신의 그마음... 쉽게 받아들일수가 없었습니다... 당신과 함께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갑니다.. 두려움반 믿음반으로 당신과 함께한 오랜시간들... 저보다도 더 마음이 여린 당신께 상처가 되지 않았음 합니다.. 그동안 당신이 좋기만 했다면 그건 거짓일것입니다.. 당신을 너무나 아끼기에 당신의 말한마디 행동하나하나가.. 저에겐 기쁨이고 또 슬픔이었습니다.. 그런 제마음 몰라주고 이해못해주는 당신이 밉기도 많이 미웠습니다.. 저의 모습... 저의 처지... 그 모든게 전부 자신이 없었습니다.. 당신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지만... ...당신의 환경과 당신의 모습에도 자신이 없는건 마찬가지였습니다.. 말과 행동이 다른 당신모습보면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흔들리는 제마음을 잡아 줄 사람은 오직 당신뿐입니다.. 저에게 그 모든것들을 이겨낼 용기를 줄 수 있는 사람도 오직 당신뿐입니다.. 당신께 많은걸 바란적도 없고 또 바라지도 않습니다... 당신의 마음... 저를 향한 당신의 마음... 그 마음만 제가 알수있게 해주는것... ...오로지 그것만 바랍니다.. 사랑은 맘으로 하는것보다 표현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정말 저를 생각하고 아낀다면 저를 잡아주세여... ...영원히 당신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당신께 향한 제마음 감히 어떤말로도 표현할 수 없지만... 그래도 표현한다면... '사랑'이란 말이 가장 어울릴 것 같습니다...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작자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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