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석화촌	2005/07/12

모든이들의 마음이 저 장미꽃과 같았으면

한송이 꽃과 같이

찾아주는이 많아 즐거운가보다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르고......

갑돌이와 갑순이의 로맨스

송아지 등에 타고 피리부는 저사람 참 태평하다

신선이 따로있나, 우리도 꽃밭에 앉아 한 잔 하세그려

잡귀들아 물렀거라

천하장사는 네것이로다

누굴보고 윙크하시나?

꽃 속에서 승무하는 이 여인은.....

사자와 신선

허. 허 . 허....배부르니 천하가 다 내것이로고

신랑 신부의 첫 마음은 죽을 때까지...

효자로고

무얼 잡수셨나? ㅎㅎㅎ...

명상속으로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우- 하하하하......

인연의 고리

어휴.....저 음침한 곳에서 지금 무얼하고 있담

어명을 받들라

부부의 밤 나드리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줄 모른다더니...

너는 노래를 부르라, 나는 장단을 칠테니

분수 속으로의 길

조팝나무에는 흰피가 돈다

작은 연못

저 신령님 지금 무얼 생각하시나요?

평화의 정원 속으로
http://www.ilwolsa.org/bbs/data/music/kdakdo1.mp3 width=300 height=45 hidden=true type=audio/x-ms-wma autostart="true" volume="0" loop="-1">

경기도 구리에서 사릉 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석화촌이란 곳이 나옵니다 동국대 국문과를 나오신 연세가 아마 80歲 쯤 되신 어르신이신데 사제를 털어서 좋은 일을 하심니다 입장료는 물론 없고요 경치는 5월 쯤이 제일 좋아요 어머니날 전후해서요 철쭉이 만개 하거든요..

Prev	Pamela K Wilhelm	2005/07/12

장가계의 비취 "보봉호"

200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