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東市 陵洞 安東 太師廟 安東 松坡 奉化 酉谷 닭실 冲齋博物館 삼척(於里洞) 신동(鳥飛峙)  


 
                        봉화 충재박물관 奉化冲齋博物館

충재선생박물관

충재선생박물관 전경

沖齋先生博物館은 宗家에서 소장해오던 遺物을 보관하고 전시하는 공간이다. 보물 482점과 기타 유물 등 총 10,000여점에 이르는 조선시대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子孫의 寄贈으로 인해 소장유물의 수량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沖齋先生博物館은 沖齋先生遺物館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충재선생유물관                                                                 유물관 현판

 애초에 宗家 境內에 건립되어 나름대로의 역할을 해 온 충재선생유물관은 문중의 기금과 후손들의 성금이 주축이 되어 建立된 것이다. 유물관의 건립은 그간 불안하게 관리해온 遺物을 도난으로부터 安全하게 지킬 수 있었고, 찾아오는 觀覽客에게는 소장하고 있는 유물을 보여줄 수도 있던 공간이었다. 그러나, 건립초기부터 주변의 전통건물에 비해 지나치게 큰 건물이 전체적인 공간의 조형미를 깬다는 비판이 있었으며, 항온·항습시설의 부재로 인해 유물의 손상이 지속되는 문제도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으로 인해 2007년 청암정 뒤편에 새로운 건물을 지어 운영하고 있는데, 전시공간과 함께 수장고까지 갖추고 있어 유물의 전시와 보존이 가능하다. 그간 소장해온 유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이를 이용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중이다.


 충재유물-교지


 충재유물-소장유적

박물관 연혁

1995년 03월 : 종가와 마을에 전해오던 유물을 모아 충재유물관을 지어 개관하다. 충재박물관의 시초이다.
2007년 09월 : 유교문화사업의 혜택을 입어, 현대식 박물관시스템을 갖춘 충재박물관을 건립하고 개관하다
2007년 11월 : 공간문화대상(문화관광부장관 표창) 수상
2007년 12월 : 국립민속박물관 협력망 가입
2008년 이후 체험마을 및 전통문화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진행(20여회)
 

관람시간

* 동절기 - 아침 10:00 ~ 오후 05:00 ( 05월~10월)
* 하절기 - 아침 10:00 ~ 오후 04:00 ( 11월~04월)

입장료

* 무료

문의전화 / 주소

* 054-674-0963
* (755-801) 봉화군 봉화읍 유곡1리 934

충재박물관 현판

 

박물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국가지정보물은 5건 482점으로 그 구성은 아래와 같다.
이 마을의 국가지정 보물류는 모두 마을이 형성되면서 자연스럽게 모아진 것으로, 개개의 물건은 모두 마을의 한 역사라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들이다.
마을의 종가에서 전해오던 것을 2007년 박물관이 개관되면서, 박물관으로 옮겨 보존 및 전시되고 있다.

 

 

보유문화재

지정번호 자료명 수량 비고
보물 제261호 충재일기(沖齋日記) 6책 01 종류
보물 제262호 근사록(近思錄) 4책 01 종류
보물 제896호 충재권벌종손가소장전적 184책 15 종류
보물 제901호 충재권벌종손가소장고문서 274점 15 종류
보물 제902호 충재권벌종손가소장유묵 14점 08 종류
- 5건 482점 40 종류

 


보물 제261호 - 충재일기

   
보물 제261호 - 충재일기

  
충재선생의 자필일기이다. 일기의 내용은 권벌의 문집인『충재집』에도 실려있으며,『중종실록』을 편찬할 때에도 기초자료의 하나로 채택되었다.
  
조선시대 관료로서 생활의 실태와 중앙정부의 일상행사가 소상히 기록되어 있는 것은 임진왜란 이후에는『승정원일기』가 남아있어 그 상세한 기록이 있으나, 선조 이전의 것은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없어져 유희춘의『미암일기』, 이이의『석담일기』와 함께 귀중한 사료가 된다. 더구나 뛰어난 권벌의 필체와 문장만으로도 매우 소중히 여겨지는 기록이다.

 

  

보물 제262호 - 근사록
  
근사록(近思錄)은 송(宋)의 유학자(儒學者)인 엽채(葉采)가 성리학(性理學)의 기본이 되는 주돈이(周敦이)의 태극도설(太極圖說), 장재(長載)의 서명(西銘), 정몽(正蒙) 등 중요한 문헌을 골라서 편찬한 일종의 성리학의 독본(讀本)이다.
 
고려본(高麗本)이 극히 희귀한 오늘날 비록 중국판의 복각이라 할지라도 매우 귀중함은 물론이려니와 또한 이 책이 중종(中宗) 때의 유신(儒臣)인 충재선생의 수택본(手澤本)이라는 점과 이에 정조(正祖)가 친히 서문(序文)을 지어서 붙였다는 데에서 이 책의 가치는 더욱 높다. 

 
보물 제262호 - 근사록

 

이 책은 충재선생이 애독하던 것으로 늘 소매에 넣어 다니며 중종(中宗)때에 경연(經筵)에서 진강(進講)까지 하던 것이다. 이 유래를 안 영조(英祖)는 그의 22년에 권벌(權벌)의 후손인 권만(權萬)에게 명하여 궁중으로 이 책을 들여와서 보았고 또 정조(正祖)는 정조(正祖) 18년 1월에 「어제충정공권벌수진근사록서(御製忠定公袖珍近思錄序)」를 지어서 승정원좌부승지(承政院左副承旨)인 서영보(徐榮輔)에게 명하여 글씨를 써서 다시 돌려보냈던 것이 지금까지 전래된 것이다.

  

보물 제896호 - 충재권벌종손가소장전적

보물 제896호 - 충재권벌종손가소장전적

『우향계축』(1478),『사마방목』(1406),『문과잡과방목』(1507),『충재자필일기』등등 15종 184책이 일괄 지정되어 있다.
과거 합격자명단인 『사마방목』은 보물 제524호인 『정덕계유사마방목』보다 17년이 앞선 것이고, 『문무잡과방목』 역시 지금까지 간행되어 전해지는 본으로는 가장 오래된 것으로 보물 제603호로 지정된 『정덕계유문무잡과방목』보다 6년이나 오래된 본이다. 『을사정난기』는 유일하게 남아있는 것이며, 『충재일기』는 임진왜란 이전에 만들어진 역사적 자료로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이외의 유물들은 모두 조선 전기 정치, 사회, 경제사를 연구하는데 매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보물 제901호 - 충재권벌종손가소장고문서 

보물 제901호 - 충재권벌종손가소장고문서
 
태종 14년(1414)에 황보인의 과거 합격자명단인 문과방목을 비롯하여, 성종 대 권벌의 어머니 윤씨 남매의 재산분배기록인 분재기가 있다. 또한 중종 때 권벌 선생에게 내려진 교서와 임금의 명령서인 교지, 관에서 발급하는 문서로 개인이 어떤 사실을 확인해줄 것을 요청할 때 이를 확인해 인정해주는 문서인 입안, 개인이 관청에 어떤 사실을 청원할 때 쓰는 진정서인 소지, 명문 등 570년간에 걸쳐 내려온 고문서 중 15종 274점이 선별되어 지정되었다.
  
이러한 각종 고문서와 유물들은 각각 역사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조선 전기의 가족제도와, 정치, 인사행정제도 연구에 각각 중요한 자료들로 평가된다.

 

 

보물 제902호 - 충재권벌종손가소장유묵

보물 제902호 중 퇴계선생서첩

조선 전기 명필로 손꼽히는 김구(金絿,1488∼1533) 선생이 초서체로 쓴 족자 1점, 퇴계 이황(1501∼1570)선생의 서첩, 전서체의 대가로  손꼽히는 미수 허목(許穆,1595∼1682) 선생의 『미수전』, 중국 명나라 초서체의 대가인 장동해가 직접 쓴 필적 3폭, 조선 중기 명필들의 필적을 모은 『암장고적』 5책(연산군 ∼인조대)과 『선조고적』 등이다.
이 유묵들은 충재선생 및 그의 자제들의 교류와 당시 사대부들의 시문과 생활상도 살필 수 있는 자표로 평가된다.

 


박물관 전시실에 전시되고 있는 각종 동산문화재류 

   
일반동산문화재


마을내에 산재한 일반동산문화재는 전적 및 서화, 문방구류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총 2,979점이 있으며, 이 중 대부분은 박물관에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일부는 전시가 되고 있기도 하다.
일반동산문화재 또한 구입한 것이 아니라, 마을의 형성과 함께 자연스럽게 구성된 것들로 마을의 역사를 짚어 볼 수 있는 자료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