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禮記란? | 禮記原文 | 禮記飜譯文 | |
| |
禮記란? | 禮記原文 | 禮記飜譯文 | |
|
『예기』란 어떤 책인가? |
||
|
『예기』는 5경(五經：詩經·書經·易經·禮記·春秋)의 하나이며 유가사상의 모든 것을 총정리한 백과사전적인 경전이다.
『예기』는 『의례(儀禮)』 『주례(周禮)』와 함께 ‘삼례(三禮)’로 일컬어지며 중국 한(漢)나라 이후부터 유가(儒家)에서 수천년 동안 중요한 경전(經典)으로 인정되어 왔다. 5경(五經)이나 9경(九經)이나 13경(十三經)을 일컬을 때 그 속에 반드시 들어가는 유가(儒家)의 예절에 관한 기본서이다. 5경(五經) 가운데서 『시경(詩經)』은 옛날 노래를 집대성한 모음집이라고 부를 수 있고, 『서경(書經)』은 지나간 성왕(聖王)들의 정치사상을 기록한 기록문집이라 볼 수 있고, 『역경(易經)』은 음과 양의 이치를 철학적으로 논하여 복서(卜筮)에 적용시킨 인문학(人文學)이라 할 수 있고, 『춘추(春秋)』는 노(魯)나라의 역사를 편년체로 엮은 것이라 할 수 있고, 『예기(禮記)』는 이들 전체를 포괄적으로 논한 것으로 정치제도·예절의식·예의(禮意)·학술·일상행사의 규칙·유가(儒家)의 잡다한 일에서부터 사람이 뱃속에서부터의 교육·죽었을 때의 장례·제사의식에 이르기까지 일상적인 행사들을 각 부분별로 정리한 가장 귀중한 유학(儒學)의 진수(眞髓)가 담겨있는 저서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예기』의 편찬은 동한(東漢)의 선제(宣帝) 때 대성(戴聖)이라는 학자가 『소대기(小戴記)』 49편을 엮게 되었는데 이것이 지금까지 전하는 『예기』 49편이라고 한다. 대성이 처음으로 『예기』를 편찬한 것은 아니다. 동한(東漢) 초에 하간헌왕(河間獻王)이 공자의 제자나 그의 후학자(後學者)들이 가지고 있던 131편을 수색하여 왕실에 바친 것이 그 첫 시초이다. 그 다음 유향(劉向)이 경적(經籍)을 고증하고 교정하면서 130편으로 편차의 교정을 마치면서, 다시 명당음양기(明堂陰陽記) 공자삼조기(孔子三朝記) 왕씨사씨기(王氏史氏記) 악기(樂記) 다섯 종류의 84편을 찾아내 총 214편으로 늘어났다. 이것을 대성의 형인 대덕(戴德)이 번거로운 것을 삭제하고 또 첨가하여 85편으로 줄여서 『대대기(大戴記：자유문고 동양학총서 27)』라고 하였으며 그의 아우인 대성이 필요없는 것을 빼고 새로운 것을 더하여 49편의 『소대기(小戴記)』로 정리한 것을 오늘날 『예기』 49편이라고 전한다. 그렇다면 실질적인 『예기』 49편의 각 편에 대한 원저작자는 누구일까. 이 이론에 대한 정확한 해답이나 글로 증명된 것이 없으므로 확정지을 수는 없겠으나, 다만 공자(孔子)의 문인들이 공자에게 들은 바를 그대로 기록한 것을, 그 문인들의 제자들이 다시 버릴 것은 버리고 필요한 것은 더하여, 전국시대를 거쳐서 동한(東漢) 때의 작품들이라고 보는 것이 통설로 되어 있다. 각 편마다의 저자로 알려진 것은 다음과 같다. 단궁(檀弓)은 전국시대의 중양자(仲梁子)이다. 왕제(王制)는 한(漢)나라 문제(文帝) 때의 박사(博士)들이라고 한다. 월령(月令)은 전국시대 진(秦)나라의 승상 여불위(呂不韋)나 또는 주(周)나라의 주공(周公：旦)이라는 설이 있다. 악기(樂記)는 한(漢)나라의 하간헌왕(河間獻王)과 모생(毛生)이나 또는 전국시대의 공손니자(公孫尼子)라는 설이 있다. 중용(中庸)은 공자의 손자인 자사(子思：伋)라고 한다. 치의(緇衣)는 전국시대의 공손니자(公孫尼子)라고 한다. 대학(大學)은 공자의 제자 증자(曾子：參)라는 것이다. 이와 같이 몇 편만이 저자로 언급되어 논란이 있을 뿐 그 여타의 42편은 그나마도 알 길이 없다. 『예기』의 주석서는 후한(後漢)의 학자인 정현(鄭玄)의 주(注)를 시발로 하여 많은 주석서가 있었으나 당(唐)나라 태종 때 정현의 주(注)를 기초로 하여 공영달(孔潁達)이 소(疏)를 달아 『예기정의』를 간행했는데 이것이 널리 보급되기에 이르렀다. 그뒤 명(明)나라의 영락대제(永樂大帝) 때는 원(元)나라 진호(陳皓)의 『운장예기집설(雲莊禮記集說)』이 『예기대전』으로 채택되면서 많이 유행하였다. 또 당시의 각 교육기관에서는 교과서로 널리 보급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그것도 역시 완벽하지 못하였으므로 청(淸)나라에서는 배척되기도 했다. 우리 나라에서는 고려시대 안향(安珦)이 처음 들여와 전국으로 보급되었으며 그뒤 조선조(朝鮮朝) 때 권근(權近)이 『예기잔견록(禮記棧見錄)』을 편찬했고 김재로(金在魯)가 『예기보주(禮記補注)』를 지어 난삽한 곳을 보완하여 『예기』를 읽는 이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후로 세종(世宗) 때 훈민정음(訓民正音)이 제정됨과 동시에 『사서삼경』의 경문(經文)은 모두 언해(諺解)가 되어 경전의 발전에 큰 공을 가져왔다. 그러나 『예기』는 언해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또 처음 읽은 사람들의 이해함이 난삽하기 짝이 없었다. 이 때문에 세종(世宗)이 성삼문(成三問) 신숙주(申叔舟) 등 당시의 집현전 학사들에게 명하여 『예기대문언독(禮記大文諺讀)』을 편찬케 하였으며 이 번역서는 이 『예기대문언독』서를 기준하여 번역하였다. 앞에서도 잠깐 언급하였지만 『예기』는 주(周)나라 말기의 춘추시대를 거쳐 전국시대에, 진(秦)나라와 한(漢)나라 초기에서 그동안 유학계에 산재한 자료들을 집대성한 고전이다. 예(禮)란 인간의 외적(外的)인 법도의 총체적인 것이다. 범위를 넓게 본다면 정치, 경제, 사회, 제도, 법률, 습속, 천문, 지리는 물론 축소해보면 의식, 범절 및 일상 생활양식에 이르기까지 일체의 생활문화를 포함하고 있다. 그 적용되는 범위는 자신의 몸을 수양하는 것에서부터 천하를 경영하는 거대한 곳까지 미치고 일상의 생활의식에서는 의식주에서부터 하늘의 제사, 땅의 제사, 산천의 제사, 종묘의 제사, 가정의 제사까지 효용되지 않는 것이 없다. 또 인간의 심성(心性)에서부터 우주의 생성과 변화의 문제까지도 다루어져 있어서 인간의 백과사전적인 교과서이다. 그러므로 공자는 『논어』 계씨(季氏)편에서 아들 이(鯉)에게 “예(禮)를 배우지 않으면 가히 남의 앞에 설 수가 없다.”고 아들을 가르쳤다. 『오경(五經)』 가운데에서 『예기』는 가장 대표적이고 근본적인 인간 삶의 문화를 총체적으로 다룬 고전의 거울이라고도 평가할 수 있다. 예는 본래 의(義)에서 나오고 의(義)는 인(仁)에 근거하는 것이다. 인과 의는 인간의 도를 형성하는 유학(儒學)의 이상목표인 동시에 인간의 실천적 윤리의 요체이기도 하다. 나라를 경영하고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들이라면 의무적으로 한번쯤은 필독하여야 할 동양고전의 보고이기도 하다. 그 속에서 인간의 본성에 기초한 윤리와 도덕을 바로잡아 세상을 정화시키고자 했던 공자의 무한한 노력을 엿볼 수 있으며, 또한 유학(儒學)의 철학적이고 일상적인 인간윤리를 파악할 수 있는 종합적 경전인 것이다. 또 이 『예기』를 통해서 유가(儒家)의 윤리 도덕의 이론과 그 실천방법에 의한 여러 가지 절차나 과정의 문제, 사상에 기초한 역사의 정당한 교훈도 보여주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한번쯤 『예기』를 읽어야 하는 정당한 이유라고도 할 수 있다. 쓰다보니 너무 나열한 것 같다. 이처럼 위대한 『예기』를 필자가 외람되게 완역한다는 것이 혹 성현의 가르침에 누가 되지 않을까 소심한 마음 가눌 길이 없다. 독자의 많은 이해를 바란다. 이 번역본은 세종(世宗) 때의 성삼문(成三問) 신숙주(申叔舟)가 세종의 명을 받아 편찬한 『예기대문언독(禮記大文諺讀)』을 저본(底本)으로 하여 번역하였음도 밝혀둔다. |
||
|
차례를 통해 살펴보는 예기의 내용 |
||
| 禮記는 全49편으로 되어있는데 제1편에서 제8편까지는 지재희님의 『예기(禮記)』목차에서 各章別 내용을 인용하였고 나머지는 편제목만 나열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1편 곡례 상(曲禮上第一) | ||
|
1. 미워하면서도 착한 것은 알아야 한다 2. 외교관은 그 나라의 풍속을 따른다 3. 모든 것은 예절이 아니면 이룰 수가 없다 4. 오면 가는 보답이 있어야 예절에 합당하다 5. 90세가 넘으면 형벌을 받지 않는다 6. 사람의 자식된 이의 예절은 7. 나이가 갑절이나 많으면 아버지처럼 섬긴다 8. 길의 한복판으로 다니지 않는다 9. 항상 속이지 않는 것을 보여야 한다 10. 길에서 선생을 만났을 때는 11. 손님을 접대하는 방법 12. 쌍마루에서는 빨리 걷지 않는다 13. 어른을 위한 청소의 예절은 14. 군자를 모시고 있을 때에는 15. 어른 앞에서 신을 신는 방법 16. 남자와 여자는 자리를 같이 하지 않는다 17. 가난한 사람은 재물로 예를 표하지 않는다 18. 음식을 나르는 예절은 19. 선물을 주고받을 때의 예법 20. 임금의 사신이 된 자는 21. 자식은 시동(尸童)이 될 수 없다 22. 상례를 치르는 데에 있어서는 23. 산소에 가서는 봉분에 오르지 않는다 24. 군용수레에는 예를 표하지 않는다 25. 사관은 붓을 준비한다 26. 선비들의 치욕이다 27. 돌아가신 부모의 이름은 휘한다 28. 점은 가까운 날부터 치는 것 29. 임금의 수레를 정비하려면 |
||
|
제2편 곡례 하(曲禮下第二) |
||
|
1. 임금의 물건을 받들 때의 예절 2. 원로대신이나 세부(世婦)는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 3. 활을 쏠 줄 모르면 병이 있다고 사양한다 4. 나라를 떠난 지 3대가 되면 알릴 필요가 없다 5. 상례와 제례를 읽어야 한다 6. 군주가 궁실을 지을 때 7. 제기(祭器) 둘 곳을 제일 먼저 꾸민다 8. 임금이 사냥할 때에는 9. 천자는 ‘여소자(予小子)’라 일컫는다 10. 천자는 천관(天官)을 둔다 11. 오관의 어른을 백(伯)이라 한다 12. 희생을 앞에 놓고 피를 마시는 것은 13. 부모 앞에서는 항상 이름을 쓴다 14. 제후는 자신의 땅을 잃으면 이름을 부른다 15. 임금이 병환이 있으면 16. 임금의 나이를 묻으면 17. 나라 임금의 부(富)를 묻거든 18. 음사(淫祀)는 복을 내리지 않는다 19. 종묘에 제사를 지내는 예절 20. 서인(庶人)은 죽으면 사(死)라고 한다 21. 볼 때에는 얼굴 위로 하면 교만해 보인다 22. 어떤 것을 예물로 쓸 것인가 |
||
|
제3편 단궁 상(檀弓上第三) |
||
|
1. 나는 아직 이런 예를 들은 일이 없다 2. 어버이, 임금, 스승을 섬기는 데에는 3. 이장(移葬)은 옛날에는 없었다 4. 집 나간 어머니의 상을 입지 않다 5. 옛날에는 봉분(封墳)이 비바람에 무너지지 않았다 6. 공자가 집안의 젓을 모두 버리라고 하다 7. 이웃에 상가(喪家)가 있으면 8. 왕조마다 다른 관(棺)을 썼다 9. 죽는 것을 애석하게 여기지 않는다 10. 한 달만 넘겼더라면 좋았을 것을 11. 군자는 남 사랑하기를 덕으로써 한다 12. 부모가 죽은 처음에는 13. 죽었을 때 조상(弔喪)하지 않는 경우 14. 예(禮)는 근본을 잊지 않는 것이다 15. 군자의 죽음은 마친다고 한다 16. 예절은 지나쳐서는 안 된다 17. 친소(親疏)에 따른 곡하는 위치 18. 네가 어찌하여 죄가 없느냐 19. 군자가 거처하는 방법 20. 슬퍼하는 것이 상례의 근본이다 21. 흉사(凶事)에는 오른손을 위로 한다 22. 태산이 무너지는구나 23. 공자(孔子)의 상(喪) 24. 원수(怨讐)를 대하는 예의(禮義) 25. 상례(喪禮)에는 애도(哀悼)를 극진하게 한다 26. 상사(喪事)는 나아감만이 있다 27. 조상(弔喪)할 때의 예 28. 예가 그러합니다 29. 주대(周代)의 호칭과 은대(殷代)의 장례법 30. 군자는 상사(喪事)로 이득을 꾀하지 않는다 31. 통곡하는 데에도 절도가 있어야 한다 32. 군자는 완급(緩急)을 알맞게 한다 33. 상구(喪具)를 갖추는 일은 34.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하는 예 35. 관직을 잃었을 때의 처신 36. 곡하는 데의 2가지 도리 37. 명기는 귀신의 그릇 38. 재력이 있어야 예를 행한다 39. 상복은 삼베로 만든다 40. 상례와 장사의 예(禮)는 재력에 따른다 41. 매장지는 경작할 수 없는 땅을 택한다 42. 거처와 언어와 음식을 화락하게 한다 43. 묘의 봉분은 간소하게 한다 44. 장례를 마치면 옷을 갈아 입는다 45. 곡하는 것은 정해진 때가 없다 46. 천자를 빈(殯)하는 방법 47. 생전의 공덕을 기술하는 것 |
||
|
제4편 단궁 하(檀弓下第四) |
||
|
1. 50이 되어서는 수레 없이 조상(弔喪)하지 말라 2. 군자에 의해 예도가 밝혀지는 것이다 3. 조상(弔喪)할 때의 마음가짐 4. 처가의 장남(長男)이 죽었다는 부고를 받으면 5. 예제를 어기고 벗의 죽음을 조상한 증자(曾子) 6. 그대는 사양하시오 7. 중이가 조객(弔客)에게 절하지 않은 까닭 8. 빈소에 장막을 친 채 곡하는 유래 9. 전(奠)에 소기(素器)를 쓰는 까닭 10. 반곡(反哭)할 때 조상하는 까닭 11. 삼대(三代) 이래로 통용되는 예 12. 선왕도 꺼렸던 것이다 13. 옛날의 군주는 등용할 때 예로써 했다 14. 나라가 검소하면 예를 갖추어 행한다 15. 묘지의 자리를 어떻게 잡아야 합니까 16. 부녀자는 매무새를 바르게 꾸민다 17. 명분 없는 침범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18. 어버이의 거상(居喪)을 잘 치른 안정(顔丁) 19. 과인에게 벌주(罰酒)를 마시게 하라 20. 정혜문자(貞惠文子)라 하노라 21. 순장(殉葬)은 예가 아니다 22. 임금이 사사로운 은혜를 베푸는 것은 23. 경(卿)이 죽으면 역제(역祭)를 거행하지 않는다 24. 어떻게 처신하겠는가 25. 사람을 죽이는 데에도 예절이 있다 26. 사사로운 일로 공사를 그칠 수 없다 27. 어찌 배우려 하십니까 28. 종묘에 불이 났을 때에는 29.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 30. 임금이 백성들을 대하는 태도 31. 연릉계자는 예에 밝다 32. 구왕을 잊지 못합니다 33. 굶주린 자의 자존심 34. 백성들에게 모범을 보인 군주 35. 조문하는 예(禮)가 극진하다 36. 누가 능히 당하겠는가 37. 친척은 친척의 정을 잃을 수 없다 38. 자기를 위해 도모하면서 벗을 저버리지 않다 39. 예가 지나침은 진심에서 우러나는 것이 아니다 40. 가뭄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다 예기대전(禮記大全) 제2권 |
||
|
제5편 왕제(王制第五) |
||
|
1. 봉록과 작위를 제정한 것은 2. 관직에 있는 자의 규정된 녹봉 3. 경(卿)의 지위의 차이 4. 구주(九州)에는 1,773개 나라가 있다 5. 조세 수입의 용도 6. 천자와 대국·차국·소국의 관계 7. 인재의 등용기준 8. 천자가 제후의 나라를 순수(巡守)하는 절차 9. 천자가 순수를 떠나려 할 때 10. 학교의 설립은 천자의 명령에 의한다 11. 천자나 제후가 사냥을 하는 이유 12. 국가의 예산을 집행하는 원칙 13. 신분에 따른 상례와 제례 14. 천자와 제후의 종묘 제사 15. 제사지내는 격식 16. 옛날의 세금과 부역의 제도 17.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풍속과 성질 18. 백성을 편안하게 살게 하는 데에는 19. 끝내 교화되지 않는 자는 20. 사도(司徒)가 선비를 선발하는 방법 21. 향학(鄕學) 출신의 관리등용 절차 22. 형벌은 되도록 관대하게 해야 한다 23. 제정된 형벌은 반드시 실행한다 24. 제정된 금법(禁法)은 엄격히 시행해야 한다 25. 예산의 결산에 대한 천자의 결재 26. 시대와 나이에 따른 노인 봉양법 27. 나이에 따른 천자의 대접 28. 각 시대마다의 노인을 봉양하는 예 29. 환과고독(鰥寡孤獨)은 임금이 구제한다 30. 사방 100리는 사방 10리의 100배이다 31. 옛날과 당시의, 척도(尺度)와 면적의 비교 32. 천자 직할지에 봉할 수 있는 제후의 수 33. 삼감(三監)의 처우(處遇) 34. 육례(六禮)와 칠교(七敎)와 팔정(八政) |
||
|
제6편 월령(月令第六) |
||
|
1. 천하의 만물이 태동하는 목(木)의 시기(時期) 2. 입춘(立春)의 달에는 3. 이것을 노주(勞酒)라 한다 4. 농정(農政)을 선포한다 5. 벌목(伐木)을 금한다 6. 이 달에는 군사를 일으키지 않는다 7. 보리밥과 양고기를 주식으로 8. 가벼운 죄수를 방면한다 9. 제비가 날아온다 10.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 11. 춤과 음악을 가르친다 12. 중춘(仲春)에 추령(秋令)을 행하면 13. 3월인 늦봄의 달에는 14. 천자는 배를 타고 다랑어를 잡아 제사지낸다 15. 새와 짐승의 살륙을 금지한다 16. 뽕나무를 자르는 일이 없도록 한다 17. 공인(工人)들에게 명령한다 18. 목장의 가축을 교미시킨다 19. 청개구리 울고 지렁이 흙에서 나온다 20. 입하(立夏)가 있는 달에는 21. 큰 나무를 베어서는 안 된다 22. 약초를 채취하여 저장한다 23. 5월은 희생의 허파를 바친다 24. 각종 악기와 병기(兵器)를 점검한다 25. 음기(陰氣)가 내리고 양기(陽氣)가 상승한다 26. 이 달에는 남쪽을 향해 불을 쓰지 말 것 27. 귀뚜라미가 벽 속에서 운다 28. 교룡(蛟龍)과 악어, 거북 등을 잡는다 29. 이 달은 의복의 염색을 실시한다 30. 이 달에는 나무를 베지 못하도록 한다 31. 풀을 말리고 풀을 썩힌다 32. 중앙(中央)은 토(土)에 속한다 33. 매가 새들을 잡아 늘어 놓는다 34. 이 달은 덕이 금방(金方)에 있다 35. 이 달은 살기가 감도는 때다 36. 이 달은 햅쌀을 진상한다 37. 학질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다 38. 이 때는 기러기가 북에서 온다 39. 이 달은 노인을 봉양한다 40. 제사에 쓸 희생을 점검한다 41. 이 달은 성곽을 쌓고 도시를 정비한다 42. 밤과 낮의 길이가 같다 43.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44. 중추에 봄의 정령을 행하면 45. 이 달은 희생의 간을 바친다 46. 모든 농사를 거두어 들인다 47. 서리가 내리고 큰 제사가 있다 48. 사냥법을 가르친다 49. 이 달에는 숯을 만든다 50. 이 달은 희생의 콩팥을 바친다51. 이 달은 덕(德)이 수(水)에 있습니다 52. 이 때는 겨울의 추위에 대비한다 53. 공인들이 만든 기물을 점검한다 54. 농사를 끝맺음 하는 달 55. 이웃 나라의 침략도 받는다 56. 이 달은 얼음이 더욱 굳게 언다 57. 이 달은 대중을 동원하지 말라 58. 술을 빚는데 차질이 없도록 한다 59. 동지(冬至)가 들어있는 달이다 60. 궁중의 문을 수리하고 천지를 닫는다 61. 기러기는 북쪽으로 날아간다 62. 이 달에는 물고기를 잡기 시작한다 63. 토지신, 곡식의 신에게 희생을 바친다 |
||
|
제7편 증자문(曾子問第七) |
||
|
1. 임금이 훙거하고 세자가 태어나면 2. 임금을 장사지낸 뒤에 세자가 태어나면 3. 부모의 상(喪)이 동시에 있을 경우 4. 동성의 친족이 죽으면 관례하지 않는다 5. 어떤 경우에 여수(旅酬)하는 일을 행하지 않는가 6. 상복을 입은 자도 제사에 참여할 수 있다 7. 납폐(納幣) 후에 여자의 부모가 죽으면 8. 상을 벗고 다시 혼례를 치르지 않는가 9. 시집온 신부가 죽으면 10. 하늘에 두 개의 태양이 없듯이 11. 내가 노담(老聃)에게 들으니 12. 천자나 제후가 출행할 때에는 13. 옛날의 예법에 어긋나는 것은 예가 아니다 14. 예를 마치지 못하고 그만두는 경우 15. 제후가 서로 만날 때 예를 마치지 못하는 경우 16. 제후가 사직에 제사지내지 못하는 경우 17. 상중에 남을 조상할 수 있는가 18. 부모와 임금의 상이 겹쳤을 때는 19. 임금이 국경 밖으로 나갈 때에는 20. 호화롭고 번거로운 절차는 생략한다 21. 서자도 제사를 지낼 수 있다 22. 제사에는 시동(尸童)을 세워야 합니까 23. 일식(日蝕)을 만났을 때의 예 24. 임금의 사자가 숙소에서 죽은 경우 25. 임금의 명령이 있는데 상(喪)이 생기면 |
||
|
제8편 문왕세자(文王世子第八) |
||
|
1. 문왕(文王)과 무왕(武王)의 효심 2. 문왕(文王)의 꿈 해몽 3. 계절에 따른 교육의 내용 4. 대사성(大司成)의 가르침을 받는 자세 5. 교학(郊學)에서 공부한 사람의 대우 6. 예는 행실을 아름답게 한다 7. 주공의 성왕(成王)에 대한 교육 8. 장차 우리의 임금이 될 분 9. 서자라는 관직이 공족을 다스리는 일은 10. 공족들 사이에 지켜야 할 일들이란 11. 공족(公族)이 죄를 지으면 12. 공족 사이의 도리와 해야 할 일 13. 공족의 죄인을 위해 군주는 상복을 입지 않는다 14. 천자가 국학(國學)을 시찰하는 날에는 … 15. 임금에 대한 세자의 도리 |
||
|
제9편 <禮運> LJ09
|
||